푸팟퐁커리 초간단 레시피 태국의 맛

 오늘 저녁 메뉴 푸팟퐁커리 어때요?

태국 음식점에서 처음 푸팟퐁커리를 먹고 너무 맛있어서 받았던 충격이 저는 아직도 생생해요. 그 이후부터 제 최애 메뉴가 되었답니다.

태국식 커리인 푸팟퐁커리는 코코넛밀크에 계란을 더한 커리로 집에서도 얼마든지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요.


기본 재료 

소프트쉘크랩 또는 꽃게(저는 냉동손질꽃게를 사용했어요.)

카레가루(저는 오뚜기 백세카레 순한맛 1봉지를 사용했어요.)

채썬 양파1개

달걀2개

다진 마늘 반숟가락

대파나 쪽파 조금 

코코넛밀크 500ml

베트남고추 또는 붉은건고추(저는 청량건고추를 사용했어요.)


초간단 레시피

1. 꽃게를 손질해주세요.

냉동꽃게는 흐르는 물에 솔을 사용해서 껍질 표면을 살살 문질러 씻어주세요. 완전히 해동된 상태보다는 덜 해동된 상태로 씻는 것이 게살이 흘러내리지 않아 좋더라구요.

꽃게는 물기를 빼고 볼에 담은 후 식초를 한숟가락 뿌려줍니다. 식초는 단백질을 응고시키기 때문에 게살이 흘러내리지 않게 잡아주고 비린내 제거에도 좋아요.

2. 중불, 냄비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 마늘을 볶아 향을 낸 뒤 채썬 양파 1개를 넣어 볶습니다. 파프리카가 있으면 함께 넣어도 좋아요.

양파가 살짝 숨이 죽으면 건고추를 대충 잘라 넣어 함께 볶습니다.

3. 양파가 투명해지면 준비해둔 꽃게를 넣고 같이 뒤적뒤적 볶아주세요.

꽃게는 굳이 튀겨내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어요. 꽃게가 없다면 새우도 괜찮아요.

4. 꽃게의 껍질이 붉게 변하고 반쯤 익었다 싶으면 카레가루 한봉지를 물에 개어서 넣어주세요.

5. 그리고 이어서 코코넛밀크를 부어 약불에서 저어가며 끓입니다.

푸팟퐁커리의 태국 맛을 내기위해선 반드시 코코넛밀크를 사용해야해요. 저는 500ml를 모두 넣었는데, 300ml정도만 넣어도 된답니다.

코코넛밀크는 고체와 액체로 분리되어 있어서 중탕해서 사용해도 되지만 저는 그냥 팩을 가위로 잘라서 고체 덩어리와 액체를 그대로 냄비에 넣고 살살 국자로 저어주었어요.

6. 커리가 끓기 시작하면 달걀2개를 넣어 몽글해질 때까지 살살 저어 섞습니다.

적당히 걸쭉한 커리 비주얼이 나왔다면, 4~5cm 길이의 쪽파 조금이나 쪽파가 없다면 1cm길이로 자른 대파 조금을 넣고 살짝 익혀서 마무리합니다.

마지막으로 간을 보고 짜면 물을 조금 넣어주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세요. 이때 너무 묽다 싶으면 전분으로 농도를 맞추면 됩니다.

끝!

어때요? 생각보다 너무 간단하죠?

요리는 간단하지만 그 맛이나 비주얼은 유명 음식점에 뒤지지 않아요. 이렇게 요리한 꽃게는 껍질이 연해져서 먹기에도 좋아요.

오늘, 푸팟퐁커리 어떤가요?


요리에 사용 된 제품 정보는 아래에 있어요.

냉동손질꽃게      코코넛밀크

바다미식회 살이꽉찬 국내산 손질꽃게 2절 (냉동), 1kg, 1개    차오코 코코넛 밀크, 500ml, 2개

카레가루             난각번호1번 계란

오뚜기 백세카레 순한맛, 100g, 2개    곰곰 무항생제 자연방사 유정란, 1개, 30구

건고추

청양 건고추, 70g,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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